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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하야오의 세계 지브리미술관 도쿄에 있는 미타카의 숲 지브리미술관(三鷹の森ジブリ美術館)은 신주쿠에서 3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여서 도쿄 여행을 한다면 코스에 넣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 감독의 팬이라면 도쿄에서 이보다 더 좋은 장소는 없을 겁니다. 콘텐츠 목차 지브리미술관 특징 지브리미술관 수호신을 만나다!!! 지브리미술관 기획전시전 미래소년코난 예약시 주의사항과 해외전용 예약 페이지 안내 지브리미술관 OPEN 캘린더 지브리미술관 가는 길 지브리미술관 특징 로봇병 키가 5m 미술관 밖에서도 보여요❗️ 2001년 개관한 지브리미술관은 미야자키하야오 감독이 디자인한 건물입니다. JR미타카역(三鷹駅)에서 내려 커뮤니티버스를 타고 가면 지브리미술관에 도착합니다. 역에서 걸어가면 15분 정도의 거리이.. 2022. 11. 13.
노란호박 예술의 섬 '나오시마'로 복귀❗️ 나오시마(直島)의 심볼 쿠사마야요이의 호박 2021년 서울옥션 국내 경매에서 54억 5천만원 최고가에 일본 설치미술가 쿠사마야요이(草間彌生)의 호박 작품이 낙찰되었습니다. 호박과 땡땡이의 절묘한 조합으로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킨 쿠사마야요이의 작품은 일본 뿐만아니라 우리나라 제주 본태박물관,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호텔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쿠사마야요이하면 떠오르는 장소는 바로 나오시마(直島)라 할 수 있는데요. 지금은 나오시마의 심볼이 된 호박 조형물은 1994년부터 전시가 시작됩니다. 다카마츠(高松)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 미야노우라(宮浦)항에 도착하면 빨간 호박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 구멍이 뚫려있어 안에 들어가 볼 수도 있고 밖을 내다볼 수도 있는 빨간 호박(赤いかぼちゃ)은 놀이터 같.. 2022. 11. 9.
메이지, 다이쇼시대 서양인 주택가 고베 키타노이진칸 일본은 개항 이후 외국인이 증가하게 되었고 항구가 한눈에 보이고 환경이 좋은 키타노 마을에 외국인 주택들이 많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이진칸은 서양인들의 주택을 지칭하는 말로 이 지역을 키타노이진칸(北野異人館)이라고 부릅니다. 그럼, 키타노이진칸에는 어떤 집들이 있을까요❓ 운기를 올려주는 방법도 빼놓지 말고 체크하세요❗️ 콘텐츠 목차 멧돼지의 집이 아닌 비늘의 집 우로코노이에 구 중국영사관 언덕위의 이진칸 로댕, 부르델, 베르나르, 르누아르 작품이 있는 야마테 8번관 키타노 외국인 클럽 그 밖의 흥미로운 이진칸 일본 유형문화재 스타벅스 고베 야경 명소 마야산 🐗 멧돼지의 집이 아닌 비늘의 집이라고❓ 우로코노이에(ウロコの家) 는 '비늘의 집'이란 뜻인데 건물 외벽이 물고기 비늘을 닮아서 생긴 애칭이라고 합니.. 2022.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