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마루벳소1 일본온천♨️ 비상🧨 레지오넬라속균 기준치 3700배.. 사망까지 1865년에 창업한 유명 온천이 1년에 물을 두 번뿐이 교체하지 않았다는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료칸은 후쿠오카현(福岡県) 치쿠시노시(筑紫野市)에 있는 후츠카이치온센(二日市温泉) 다이마루벳소(大丸別荘)입니다. 후쿠오카현의 조례에는 주 1회 이상은 모든 탕의 물을 교체하도록 정해져 있다고 하는데 다이마루벳소는 연 2회 휴관일에만 물을 바꾸고 소독용 염소 주입도 게을리했다고 합니다. TBS NEWS에 의하면 사건의 발단은 작년 8월 투숙했던 손님이 레지오넬라증에 감염되면서 시작됩니다. 동월 보건소가 다이마루벳소를 검사하게 되고, 기준치 2배 이상의 레지오넬라속균이 검출됩니다. 청소를 하고 영업을 재개한 료칸 측은 10월 자체검사에서 균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보건소에 보고합니다. 그러나.. 2023.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