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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즐거워지는 시간!

청주 분평동 화덕구이 맛난 고등어 🌙 달빛에 구운 고등어

by 블토끼 2024. 11. 16.

 

청주 분평동에 있는 화덕구이 고등어집 [달빛에 구운 고등어]에 다녀와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10월에 다녀와서 시간이 조금 흐르긴 했는데 고등어가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달빛에 구운 고등어

 

 

달빛에 구운 고등어 분평점

 

📍 주소

충북 청주시 서원구 청남로1936번길 132 1층

 

📍 영업시간

11:00 - 21:00

라스트오더 20:30

브레이크타임 없음

 

📍 문의전화

0507-1478-2325

 

📍 주차장

건물 앞뒤 / 무료

 

 

프리미엄 화덕 생선구이 전문점

 

프리미엄 화덕 생선구이 전문점 달빛에 구운 고등어 매장

 

화덕 생선구이와 12첩 계절밥상을 제공하는 [달빛에 구운 고등어]는 청주를 비롯해 대전, 전주, 익산, 제주, 광주, 김제, 화성, 오산 등에 매장이 있어요.

 

 

주차장

 

달빛에 구운 고등어 분평점 - 주차장

 

건물 앞쪽으로는 10대 가량 주차 가능합니다.

 

 

달빛에 구운 고등어 분평점 - 주차장
달빛에 구운 고등어 분평점 - 주차장

 

건물 옆길을 통과해 뒤편으로 가면 넓은 주차장이 나옵니다.

 

 

대기등록

 

달빛에 구운 고등어 분평점 - 대기등록
달빛에 구운 고등어 분평점 - 대기등록

 

대기할 경우는 문 앞에 있는 대기등록기에 등록을 해주시면 돼요.

 

 

토요일 5시반 정도 갔는데 대기 없이 들어갔어요.

 

 

매장 내부

 

달빛에 구운 고등어 분평점 - 매장 내부
달빛에 구운 고등어 분평점 - 매장 내부

 

저녁 치고는 이른 시간이었는데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메뉴

 

달빛에 구운 고등어 분평점 - 메뉴
달빛에 구운 고등어 분평점 - 메뉴

 

화덕 고등어 구이 13,000원

양념 반반 고등어구이 13,500원

화덕 매운 양념 고등어 구이 14,500원

어린이 고등어 8,000원 (45개월 ~ 10세)

 

[평일 점심 특선] 화덕 고등어구이 12,000원 (1,000원 할인)

 

 

픽한 메뉴

 

달빛에 구운 고등어 분평점 - 미역국과 기본 반찬

 

화덕 고등어 구이 2 + 소뚝불고기 1 주문했어요. 주문하고 얼마 후 기본 반찬과 미역국, 밥이 나왔어요.

 

 

화덕 고등어 구이

 

달빛에 구운 고등어 분평점 - 화덕 고등어 구이
달빛에 구운 고등어 분평점 - 화덕 고등어 구이

 

고등어 빛깔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겉바속촉이에요.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청정해역에서 나온 노르웨이 1등급 고등어만 선별하여 사용한다고 합니다.

 

 

소뚝불고기

 

달빛에 구운 고등어 분평점 - 소뚝불고기

 

수제 간장소스에 재운 소불고기인데 고기도 부드럽고 소스도 맛있어요.

 

 

셀프바

 

달빛에 구운 고등어 분평점 - 셀프바

 

식사 주문시 상차림과 함께 셀프바 접시를 주세요. 셀프바 접시로 셀프바에 있는 음식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셀프바에 접시는 따로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썼던 접시를 계속 쓰는 거예요.

 

 

달빛에 구운 고등어 분평점 - 셀프바

 

샐러드, 묵, 연근, 콩나물, 김치 등이 있고, 주방 앞으로는 달걀말이와 잡채가 있어요.

 

 

반찬 남기면 환경부담금 5,000원이니, 조금씩 자주 가져다 드시면 되겠어요.

 

 

아이스 홍시 … 2,500원

 

달빛에 구운 고등어 분평점 - 아이스 홍시
달빛에 구운 고등어 분평점 - 아이스 홍시

 

모양이 예뻐서 시켜봤는데 홍시가 달지는 않았어요.

 

 

음식 시킬 때 같이 주문했는데 잘 안 녹더라고요. 아삭아삭함은 있어요.

 

 

후식

 

달빛에 구운 고등어 분평점 - 후식

 

후식으로는 수정과, 매실차, 커피가 있어요.

 

 

달빛에 구운 고등어 방문 후기

 

 

반찬이 제 입맛에는 약간 싱거운 편이었는데, 주메뉴인 고등어와 소뚝불고기가 둘 다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셀프바 접시는 새 접시 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먹다 보면 양념이 접시에 남잖아요. 그런데 같은 접시에 다른 음식을 담아먹을 경우, 예를 들어 김치 양념 묻은데 계란말이 담아먹으려면 좀 그렇잖아요. 

 

 

입에 들어가면 다 마찬가지라고 해도 먹을 때는 계란말이 그대로의 맛을 느끼고 싶은데 그런 부분에서 좀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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